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전국 경지면적 1위' 해남군 농산물 판로 확대 주력

(해남=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국 최대 경지면적을 가진 해남군이 주요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26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은 최근 전남 농업기술원, 땅끝 황토 친환경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쌀 수입업체인 에이엠 그룹과 업무협약을 했다.

해남 쌀과 농특산물 미국 수출확대에 협력한다는 내용이었다.

오는 11월 수출길에 오를 해남 쌀은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 매뉴얼을 적용해 생산한 것이다.

일반 쌀의 1.7배 가격에 연간 120t가량을 수출해 미국 고급 쌀 소비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해남 쌀은 2015년 영국, 독일 등 유럽시장에 쌀 10t을 수출하고 미국, 캐나다, 중국 등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절임배추
절임배추[해남군 제공=연합뉴스]

해남군은 최근 롯데슈퍼와도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슈퍼는 해남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적정 가격에 매입해 직영점과 가맹점을 통해 유통·판매하기로 했다.

11월부터 해남산 절임배추가 롯데슈퍼를 통해 유통된다.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인 해남 절임배추 20㎏들이 5만 상자가량을 롯데슈퍼를 통해 공급될 것으로 해남군은 전망했다.

해남 쌀 수출
해남 쌀 수출2015년 수출 기념 행사. [해남군 제공=연합뉴스]

해남군은 해남농협 등 8개 지역농협, 남도그린과 우리 밀 재배 생산 기지화 조성, 우리 밀 자급기반 구축,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했다.

협약에 따라 해남에서 생산되는 내년산 우리 밀 3천500t에 대해 남도그린과 계약재배를 추진, 지역농협을 통해 전량 수매하게 된다.

해남은 지난 3월 현재 논 면적(2만2천754㏊), 논과 밭을 합친 면적(3만5천36㏊)이 전국에서 가장 넓다.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잇단 업무협약으로 농가소득이 높아지고 생산 기반도 안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유통 판매를 위한 다각적인 활로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6 16:2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