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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5공단 분양가 인하 없다"…이자 할인 등 혜택 검토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6일 경북 구미국가산업5단지(이하 구미5산단) 분양가를 내리지 않고 할부이자 할인 등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국가산업5단지 조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구미국가산업5단지 조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수자원공사 구미단지건설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시 등은 이날 구미5산단 분양 대책회의를 열어 분양가 인하와 같은 효과를 내는 할부이자 할인, 법인세와 취·등록세 면제 및 감면 기간 연장, 구미시 보조금 확대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분양신청 기업은 산업용지 가격의 80%까지 담보대출을 할 수 있다.

분양가(3.3㎡당 86만4천원) 인하를 추진했지만, 한국수자원공사가 완강히 거부해 더는 인하를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

인하설이 끊이지 않아 오히려 분양 저조의 원인이 된 점을 막겠다는 의도도 담겼다.

다만 분양가 인하, 이자 할인, 법인세 면제·감면 등 혜택이 발생하면 분양받은 기업에 소급적용한다는 점을 명시하기로 했다.

지난 8일 마감한 구미5산단 산업시설용지 23필지(14만8천㎡) 분양에서는 3필지에 기업 4곳만이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 등은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2차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 침체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고 신청 기업에 시설·운전자금을 지원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홍보할 방침이다.

김주형 수자원공사 구미건설사업단 판매보상부장은 "산업용지 분양이 경기 영향을 받아 획기적인 묘책을 내는 게 어려운 상황"이라며 "분양가 인하와 같은 효과를 내는 방안을 검토한 뒤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6 15: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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