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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도 '8·2' 영향?… 한은 "생산 증가세 둔화"

강릉의 한 시멘트 공장[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의 한 시멘트 공장[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건설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강원지역 시멘트 생산 증가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26일 '강원지역 시멘트업 동향 및 전망'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당초에는 하반기 시멘트 수요가 착공 주택 건설공사 지속 등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8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멘트 수요 증가세가 유지될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시멘트 생산도 장마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말미암은 시멘트 출하 감소와 재고 증가, 건설경기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도 한일시멘트의 현대시멘트 인수 등 시멘트 업계 재편으로 가격경쟁이 완화되는 등 호재가 있었으나 생산원가의 25%를 차지하는 유연탄 가격이 상승해 업계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 관계자는 "2분기 강원지역 시멘트 출하는 1분기보다 증가했으나 지속적인 수요가 유지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생산원가 상승 등으로 전망은 불확실한 것으로 평가한다"라고 분석했다.

yoo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6 15: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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