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암참 "한미 에너지협력 강화로 미국 무역적자 해소 가능"

송고시간2017-09-26 09:52

'한미 에너지협력 세미나' 25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미 양국의 정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에너지협력 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개발회사인 넥스트데케이드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장은 세미나에서 "세계 2위 LNG 수출국인 미국이 한국의 에너지 수요에 기여할 수 있다"며 "한미 에너지협력이 미국의 무역적자를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존스 이사장은 지난 6월에도 미국의 대(對) 한국 무역적자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한국의 미국산 LNG 수입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

데이비드 고삭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도 "미국은 한국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국가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한미 양국의 에너지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양국이 윈-윈하는 경제 동맹이 더욱 굳건해지도록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캐슬린 아이스브레너 넥스트데케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회사는 친환경적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한국의 에너지 안보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미국과의 무역적자를 연간 50억∼100억달러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참 "한미 에너지협력 강화로 미국 무역적자 해소 가능" - 1

dkki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