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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단톡방만 수십 개'…들어가도 안 들어가도 '스트레스'

송고시간2017-09-26 09:28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하루에도 수십 번씩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단체 채팅방 알림에 고충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눈치가 보여서 쉽게 나갈 수도 없는 데요.

단톡방, 들어가도 안 들어가도 스트레스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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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모인 단톡방부터 각종 동아리, 선후배, 커뮤니티를 위한 단톡방, 그리고 직장 동료, 상사가 포함된 업무를 위한 단톡방까지.

[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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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24시간 때와 장소 가릴 것 없이 스마트폰 메신저 앱 속에 묶여 있습니다.
한번 소속되면 쉽게 나갈 수도 없고, 직장인들에겐 쉬는 시간에도 업무 관련 메시지가 오는 터라 '단톡 감옥'이란 말도 생겼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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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선 / 경기 구리시 날매동> "제가 그 방을 나가게 되면 예의가 없다거나 선배들 그런 눈치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
본인이 대화에 그다지 참여하지 않는 단체 채팅방이어도 나가는 건 어렵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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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채린 /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다 같이 있는 방인데 뭔가 거기를 나가게 되면 괜히 소외되는 것 같고 얘기에 안 끼면, 안 끼더라도 그 방에 있어야 할 것 같고…"

[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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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개에 이르는 단톡방에 스트레스를 호소하지만, 막상 나만 단체 채팅방에 초대받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단체 술자리에 억지로 참여하는 것처럼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 속에서의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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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각 개인이 생각하는 부담감과 책임감과 의무감에 비해서 진짜 다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눈치 볼 것 없이 소속의 부담감을 털어버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지만, 그래도 마냥 내려놓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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