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中 화북수리수전대학 건물, '화장실 변기' 닮아 논란

송고시간2017-09-25 16:32

화북수리수전대학 건물 [SCMP 캡처]
화북수리수전대학 건물 [SCMP 캡처]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 중국에 화장실 변기를 닮은 대학 건물을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 12층짜리 건물은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에 있는 화북수리수전대학 건물이다.

누리꾼들은 건물 전면은 화장실 변기처럼 보이고 뒷건물은 변기 수조를 닮았으며 심지어 건물 지붕은 변기 뚜껑과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누리꾼들의 말을 인용해 "정말 보기 흉하고 이상하게 생겼다"고 보도했다.

대학 졸업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 지은 이 건물은 모두 8천600만위안(147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지난해 문을 열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건물에서 그 어떤 혁신이나 아름다움은 찾아볼 수 없지만 지역 졸업생들을 돕기 위한 의도였다면 설계를 잘한 것"이라는 평가도 했다.

yskwo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