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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단속 중 순직' 박경조 경위 9주기 추모식

송고시간2017-09-25 16:20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불법 중국어선을 단속하다가 순직한 고(故) 박경조 경위 9주기 추모식이 25일 열렸다.

박경조 경위 9주기 추모식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박경조 경위 9주기 추모식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이날 오전 전남 목포시 북항 노을공원 박경조 경위 흉상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서해해경청과 목포해양경찰서 간부진이 참석했다.

박 경위는 2008년 9월 25일 서해 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어선을 단속하기 위해 어선에 오르다가 중국 선원이 내리친 흉기에 맞아 바다로 추락해 순직했다.

해경과 신안군은 2012년 12월 박 경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흉상을 목포해양경찰서에 제막했으며 지난해 6월 노을공원으로 이전했다.

박경조 경위 9주기 추모식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박경조 경위 9주기 추모식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연합뉴스]

구자영 서해해경청장은 "박 경위와 같은 해양경찰관 덕택에 대한민국의 해상 주권이 수호되고 수산자원이 보호되고 있다"며 박 경위를 추모하고 일선 해양경찰관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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