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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유엔총회 마치고 워싱턴으로…대북공조 협의

송고시간2017-09-24 18:28

국무부·국방부 고위급 인사 회동 전망

유엔 안보리회의서 발언하는 강경화 장관
유엔 안보리회의서 발언하는 강경화 장관

(뉴욕 AP=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대량살상무기(WMD) 비확산을 주제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장관급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lkm@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D.C.로 향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강 장관은 24일부터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의회와 학계 등을 대상으로 아웃리치(접촉) 활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워싱턴 방문 기간 미 행정부와 의회, 학계 인사들을 만나 북핵·북한 문제 대응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방한 일정 등도 협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교부는 현재 강 장관과 국무부, 국방부 고위급 인사 등과의 회동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 장관은 지난 18일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 수행차 뉴욕으로 출국했다. 강 장관은 뉴욕에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하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 등과 회담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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