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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도움왕 후보, 데얀·윤일록 벤치 대기…왜?

FC서울, 부상선수 줄줄이 복귀해 주전급 선수 차고 넘쳐
황선홍 감독 "현재 우리 팀은 베스트 11 없다"
FC서울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FC서울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 데얀과 윤일록이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교체 멤버로 출격한다.

서울 황선홍 감독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포항전을 앞두고 "두 선수는 조커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데얀과 윤일록은 올 시즌 개인 타이틀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데얀은 16골을 넣어 조나탄(수원·19골)에 이어 자일(전남), 양동현(포항·이상 16골)과 최다득점 공동 2위에 자리 잡고 있고, 윤일록은 어시스트 10개를 기록해 수원 염기훈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로서는 선발 명단에서 빠진 게 아쉬울 수도 있다.

이에 관해 황선홍 감독은 "경기 성격에 따라 선발 명단은 달라질 수 있다"면서 "데얀과 윤일록 대신 나서는 박주영과 윤승원은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데얀과 윤일록은 비교적 섬세한 스타일의 선수라 후반전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교적 수비 얼개가 허술한 포항을 상대로 거친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을 투입해 다득점을 노리겠다는 의미다.

황선홍 감독은 "우리 팀에 베스트 11은 없다"라며 "이름값보다는 최고의 경기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선수로 스타팅 멤버를 짠다. 출전시간이 줄어드는 두 선수로서는 섭섭할 수 있겠지만, 조커로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진정한 에이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은 최근 이명주와 하대성이 복귀하면서 중원 라인 선수가 차고 넘친다. 황 감독은 "선발로 나설 수 있는 기량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모든 선수의 바람을 다 들어줄 수 없어 미안하다"고 전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4 15: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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