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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추석연휴 시외·고속버스 128회 증회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는 시외·고속버스 운행을 늘리는 등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도에 따르면 연휴 전날인 오는 29일부터 귀성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청주∼서울 등 고속버스 8개 노선의 운행을 1일 275회에서 338회로 늘리고, 시외버스 7개 노선도 129회에서 194회로 확대하는 등 모두 128회를 증회하기로 했다.

귀성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시내버스와 농촌버스를 지역 실정에 맞게 증편하거나 연장 운행하고, 청주·충주·제천 등 3개 시는 택시 부제 해제를 검토하는 등 대중교통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의 교통 불편 신고사항을 접수해 처리하고, 각종 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사고 예방을 위해 예비운전기사 확보, 장거리(200㎞)·장시간(2시간) 운행 후 15분 이상 휴식 및 배차간격 유지, 과로·음주자의 차량 운행 금지 등의 준수사항을 이행하도록 운수업체에 특별 주문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4 0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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