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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고교생 드림봉사단 10월 파견…"임무 성실히 수행"

(성남=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드림봉사단' 파견 사업을 5번째 진행한다.

KOICA는 전국의 마이스터고·특성화고에 재학하는 3학년 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제5기 드림봉사단을 10월 중순부터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태국 등 4개국에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KOICA는 파견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 있는 월드프렌즈 서울교육원에서 발단식을 열었다.

김영렬 월드프렌즈 서울교육원 부원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앞으로 만날 모든 이에게 '아름답고 따뜻한 한국', '행복을 만드는 한국'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기 단원 대표인 윤찬영(컴퓨터 분야·스리랑카 파견) 군과 김서연(제과제빵 분야·태국 파견) 양은 "봉사단원으로서 활동지침과 행동규칙을 준수하고, 성실한 임무 수행을 통해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용 교육을 받고 태국에 나가는 박지영 양은 "앞으로 해외에 진출하는데 봉사 활동이 도움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첫발을 내디디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비 봉사단원들은 1년 동안 유아교육, 요리, 제과·제빵, 미용 교육, 컴퓨터 교육 분야에서 지금까지 쌓은 기술을 현지 주민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7월말부터 8주 동안 서울교육원과 신한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글로벌 시민교육, 봉사 정신 워크숍,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안전과 건강, 기초 현지어 등의 이론교육과 실습 위주의 직무교육을 받았다.

KOICA는 글로벌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단순한 노력봉사가 아닌 기술 기반 해외봉사를 통해 개발도상국 주민에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드림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지금까지 219명의 학생이 개도국에 나가 봉사하고 돌아왔다.

캄보디아 깜퐁톰 쏙서바이 체육행사 전 단체체조.[KOICA 제공]
캄보디아 깜퐁톰 쏙서바이 체육행사 전 단체체조.[KOICA 제공]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2 10: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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