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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수도권: 서울∼경기 잇는 정조대왕 능행차

인천 아시아 최대 EDM 축제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 개막
경기 양주 '천일홍 축제', 시흥 '갯골축제' 등 풍성


인천 아시아 최대 EDM 축제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 개막
경기 양주 '천일홍 축제', 시흥 '갯골축제' 등 풍성

가을 햇살 받으며 상쾌한 출근길
가을 햇살 받으며 상쾌한 출근길(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출근길 한 시민이 가을의 전령사 수크령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17.9.22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태현 현혜란 최재훈 류수현 = 9월 넷째 주말인 23∼24일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다.

이번 주말 서울에서는 창덕궁과 경기 화성 융릉까지 60㎞에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볼 수 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시 주최로 '2017 서울 자전거 축제', '걷자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인천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축제인 '월드클럽돔 코리아(World Club Dome KOREA) 2017'이 막을 올린다.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체험관광농원에서는 23일부터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리고, 22∼24일까지 경기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는 2017 시흥갯골축제가 열린다

◇ 쾌청한 가을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토요일인 23일 수도권에는 새벽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 기온은 24∼27도다.

일요일인 24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고 기온은 11∼18도, 낮 최고 기온은 25∼27도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서울 창덕궁→경기 화성 융릉' 정조대왕 능행차

서울시는 23∼24일 수원·화성시와 함께 서울 창덕궁에서 사도세자의 묘인 경기도 화성 융릉까지 약 60㎞에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1795년 을묘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러 간 '능행차'를 재현한 것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한강대교 노들 직녀카페·견우카페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일반 시민도 배다리를 체험할 수 있다.

23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7 서울 자전거 축제'의 하나로 자전거 조립대회, 자전거 묘기 프로그램 'BMX 공연' 등이 진행된다.

24일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반포 한강공원까지 가는 '걷자 페스티벌'도 열린다.

장안문 지나는 정조대왕
장안문 지나는 정조대왕'201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행사'에서 정조대왕 역을 맡은 참가자가 경기도 수원시 장안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아시아 최대 EDM축제 인천에서 즐겨볼까

22∼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축제인 '월드클럽돔 코리아(World Club Dome KOREA) 2017'이 열린다.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매년 15만명가량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적인 음악축제다.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and Like Mi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카이고(Kygo) 등의 세계적인 DJ들이 무대에 오른다.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관광공사 제공]

◇ 보랏빛 물결 넘실, 천일홍 보러 가요

이번 주말에는 꽃밭을 찾아 가을을 만끽하면 어떨까.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체험관광농원에서 23일부터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3만3천㎡에 심어진 천일홍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원형, 미로형 등 입체적으로 꽃밭을 조성하고 파라솔과 전망대 등 쉼터를 조성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도록 꾸몄다.

오후 6∼10시에는 야간 조명을 켜 낮과는 다른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문화행사도 풍성하다. 23일에는 박해미, 코요테, 서문탁, 박현빈, 달샤벳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감동콘서트가 열린다. 24일에는 정동하, 홍경민, 박정수 등이 나와 천일홍 퓨전 콘서트를 연다.

이밖에 천일홍 사진전시회, 꽃보다 가족 그림 그리기 대회, 양주 우수 농·축산물 판매, 사회복지 박람회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양주 체험관광농원에 만개한 천일홍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주 체험관광농원에 만개한 천일홍 [연합뉴스 자료사진]

◇ 경기 시흥갯골축제서 가을 정취 즐겨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2017 시흥갯골축제가 열린다.

시흥 갯골은 다양한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경기도에서 유일한 내만 갯벌이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갈대 수상자전거, 갈대를 엮어 만든 민속놀이 체험, 갈대로 만드는 화관과 인형, 문패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물 없는 수영장에서 바나나 보트와 원형 튜브를 의자 삼아 마임, 비보이 등 공연을 관람하는 '수영장 예술극장'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가수 하림과 심수봉, 안치환, 한영애 등이 출연하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누리집(http://www.sgfestival.com)을 참고하면 된다.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2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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