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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스피스·토머스,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

나란히 3언더파로 선두 스탠리와 3타차
PO 3차전 당시 토머스(왼쪽)와 스피스
PO 3차전 당시 토머스(왼쪽)와 스피스[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절친한 친구 사이인 조던 스피스와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올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을 향해 양보 없는 치열한 싸움을 펼치고 있다.

두 선수는 21일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에서 첫날 나란히 3언더파를 쳤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다.

페덱스컵 랭킹 1·2위로 이날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두 선수는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이어갔다.

스피스가 2번 홀(파3)에서 먼저 1타를 잃었으나 6∼8번 홀에서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토머스도 뒤질세라 7∼8번 홀 연속 버디로 균형을 맞췄지만 9번 홀(파3) 보기로 1타 뒤진 상황이 됐다.

이어진 후반에서 스피스가 파 행진을 이어가는 동안 토머스는 10·12번 홀 버디, 11번 홀 보기로 1타를 줄이며 동타를 만들고, 15번 홀(파3) 버디로 1타를 앞서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17번 홀(파4)에서 스피스는 4m가 훌쩍 넘는 거리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토머스는 티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스피스가 1타 앞선 상황이 됐다.

이어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토머스가 버디를 낚아 두 선수는 결국 동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스피스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 토머스는 버디 6개, 보기 3개를 적어냈다.

동갑내기 친한 친구인 두 선수는 페덱스컵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해서 반드시 상대를 꺾어야 한다.

페덱스컵 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들에 1타 뒤진 2언더파 공동 11위로 출발했다.

첫날 선두는 카일 스탠리(미국)다.

페덱스컵 랭킹 22위인 스탠리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

브룩스 켑카(미국)와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 4명이 4언더파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역시 페덱스컵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는 욘 람(스페인)이 스피스·토머스와 같은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페덱스컵 랭킹을 4위까지 끌어올린 마크 리슈먼(호주)은 이날 1타를 잃어 공동 21위에 올랐다.

유일한 아시아 참가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5오버파 29위로 부진했다.

이번 대회는 이번 시즌 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이 겨루는 이번 대회의 결과에 따라 보너스 1천만 달러가 주어지는 페덱스컵 챔피언이 결정된다.

mihy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2 07: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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