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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정우택·오제세 의원과 지역 현안 논의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시가 청주권 의원들을 초청,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청주시·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청주시 제공=연합뉴스]
청주시·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청주시 제공=연합뉴스]

이승훈 청주시장은 2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인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인 오제세(청주 서원) 의원이 참석했다.

청주시는 인구 80만명 이상, 면적 900㎢ 이상인 도시의 경우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 특례를 적용받도록 한 '100만 특례 적용 지방분권법 개정안' 처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주 경유 관철, 청주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이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국도 25호선 도로(고은∼지북) 확장, 청주·미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 개량,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개최, 식품안전 체험교육관 건립, 옥화구곡 관광길 조성 등에 필요한 국비 확보 지원도 당부했다.

국책 사업으로 추진될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확장과 청주공항 주기장 확장 및 계류장 신설, 첨단동물모델평가동 건립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10∼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비를 많이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1 16: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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