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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물부족 해결'…홍천군 '가뭄 안전마을' 조성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이 국토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가뭄 안전마을'을 조성한다.

홍천군은 국토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지역 내 노후화된 지하수 시설 5곳에 '나눔 지하수사업'을 벌인다.

홍천군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천군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나눔지하수 사업은 가뭄 피해 지역에 지하수 탐사 및 개발, 공공 관정 시설개선으로 가용한 수원을 확보하는 국가 물 복지사업이다.

개선이 이뤄지는 5곳의 홍천지역 지하수 시설은 홍천여고, 동창초교, 한서초교, 남면 시동리, 서면 개야리다.

평소 이 지역은 만성적인 물 부족과 수질오염 위험에 노출돼 어려움을 겪어 왔다.

홍천군은 최근 홍천여고에서 준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물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1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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