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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전자기펄스 방어 기술'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로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은 소속 연구센터가 개발한 고출력 전자기펄스(HPEMP) 보호용 핵심소자 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연구원 전기환경연구센터가 개발한 이 기술을 적용하면 국가 핵심 기간시설에 대한 고출력 전자기 펄스 공격이나 낙뢰로 발생하는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전자기 펄스 공격 등으로 발생한 과도한 전압과 전류, 전자파 노이즈 등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핵심 장비 및 내부 부품과 저장 정보를 보호한다.

북한이 최근 6차 핵실험 후 핵폭탄을 고공에서 폭발시켜 전자기 펄스 공격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기술의 중요성이 매우 부각되는 상황이다.

전기환경연구센터는 지난해 말 중소기업에 이 기술을 이전했다.

전자기 펄스 보호용 핵심소자인 바리스터. [한국전기연구원 제공=연합뉴스]
전자기 펄스 보호용 핵심소자인 바리스터. [한국전기연구원 제공=연합뉴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1 15: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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