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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난조' 다저스, 필라델피아에 패해 4연패

득점하는 에런 올테어 (AP=연합뉴스)
득점하는 에런 올테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매운 고춧가루를 또다시 피하지 못했다.

4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확정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계속된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경기에서 5-7로 패했다.

다저스는 필라델피아의 원정 4연전 중 첫 3경기를 모두 빼앗기며 4연패를 당했다. 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2'에 머물렀다.

이날 다저스가 승리하고 2위 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패하면 우승을 확정할 기회였으나 다저스는 우승 샴페인은커녕 불펜 약점이라는 치부만 드러내고 말았다.

다저스는 선발 알렉스 우드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진이 집단 난조를 보였다.

다저스는 1-2로 뒤진 7회 초 대타 체이스 어틀리의 중월 3루타에 이어 또 하나의 대타 카드인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좌익 선상 2루타를 쳐내 2-2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코디 벨린저가 우익 선상 2루타를 때려내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공수교대 후 로스 스트리플링이 에런 올테어에게 동점 투런포, 토미 조셉에게 역전 솔로포를 내줘 리드는 다시 필라델피아로 넘어갔다.

다저스는 8회 초 1점을 뽑아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8회 말 올테어가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 결승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팀의 4번째 투수 루이스 아빌란이 2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필라델피아의 한국인 내야수 김현수(29)는 이날 결장했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1 11: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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