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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北노동자들 내년 상반기까지 귀국…노동허가 갱신 없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 채택 (PG)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 채택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타르가 조만간 자국 내 북한 노동자들이 거의 다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카타르 정부 공보실은 지난 18일 현재 카타르에 1천여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있으며, 노동계약이 끝나는 내년 상반기 안에 대부분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RFA는 전했다.

카타르 공보실은 주로 건설공사에 투입된 북한 노동자들의 노동허가가 다시는 갱신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15년 이전에 자국 내 일부 건설업체가 북한 노동자를 고용한 사실이 있지만 2018년에 계약이 모두 만료된다고 덧붙였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번 카타르 정부의 입장은 최근 쿠웨이트가 자국 내 북한 대사를 추방하고 북한 국적자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유엔과 미국이 북한 노동자를 수천 명씩 고용하는 중동 국가들에 대북제재 이행 촉구를 압박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카타르의 한 소식통은 RFA에 "언론보도와 현지 분위기를 고려하면 북한 노동자 대부분이 올해 안으로 북한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1 10: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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