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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美연준, 내달부터 보유자산 축소 개시…금리는 동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부터 보유자산 축소에 들어간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기부양 차원에서 국채 등을 매입해 대폭 불어난 자산을 줄이는 것이다.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는 사상 처음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다. 연준은 20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산축소 계획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1

전문보기: http://yna.kr/sGRh7KPDAHo

■ 文대통령, 오늘 밤 유엔총회 연설…'평화'와 '압박' 동시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21일(미국 동부시간) 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우리나라 정상이 취임 첫해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는 것은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세계 120여개국 정상급 인사들을 상대로 한 이번 연설에서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기조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와 개발, 난민 등 글로벌 현안에 있어 한국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MHRw7KQDAHT

■ 北 리용호, 트럼프 '완전파괴' 발언에 "개짖는 소리"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20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했다. 리 외무상은 이날 오후 베이징(北京)발 중국항공편으로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의 존 F. 케네디(JFK) 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리 외무상은 지난 19일 고려항공편으로 중간 경유지인 베이징에 도착해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하룻밤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FHRs7KcDAH7

■ 김현종, 워싱턴서 USTR 대표 첫 대면…한미FTA 논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처음으로 대면했다. 지난달 22일 한미FTA 공동위원회가 열린 이후 양국 한미FTA 상대인 두 사람이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공동위에서는 두 사람이 영상회의를 통해 대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김현종 본부장과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USTR에서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한미 FTA 관련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전문보기: http://yna.kr/OHRX7KWDAHe

■ 檢 'MB국정원 블랙리스트 기획' 김주성 출국금지…본격수사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비판적인 문화예술인을 퇴출·압박하는 활동(블랙리스트)을 벌였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인물을 출국금지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최근 김주성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에 대해 출국금지 처분을 내렸다. 김 전 실장은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에서 '기획자'이자 '실무 책임자'격으로 평가받는다.

전문보기: http://yna.kr/nYRT7KuDAG0

■ '사법부 수장 공백' 피할까…오늘 김명수 후보자 인준 표결

국회는 21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진행한다. 국회는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잠정 합의한 대로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에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전날 인사청문특위가 김 후보자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본회의에서는 임명동의안이 자동 부의되는 절차를 거쳐 표결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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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비리' KAI 임원 영장 또 기각…법원 "책임 다툼 여지"

채용비리 혐의를 받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원에게 검찰이 두 번째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20일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이용일 부장검사)가 업무방해,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이모 KAI 경영관리본부장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강 판사는 이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사실의 내용, 피의자의 변소(변호를 위한 소명) 내용, 제출된 증거 자료 등에 비춰 업무방해 및 상품권 횡령의 성부 및 책임 정도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뇌물공여의 경위 및 태양(양태), 주거 및 가족관계 등을 종합해 보면, 구속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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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보합세로 돌아선 강남 재건축…"실수요자 구제에 매물 늘 듯"

강남권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호가가 강보합세로 돌아선 가운데 일부 시세보다 싼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추석 이후 가계부채대책 등 정부의 추가 대책 발표가 예정돼 있어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따라붙지는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와 정부가 투기과열지구에서도 재건축 아파트를 10년 이상 보유했고 5년 이상 거주한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는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를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강남권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는 매물이 늘어 거래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도 감지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RZR97K_DAGf

■ 정부, 오늘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 여부 결정

정부는 21일 국제기구를 통해 영유아와 임산부 등 북한의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할지를 결정한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유니세프와 WFP(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yna.kr/FYRY7KVDAGq

■ 여성 경제력도 이혼에 영향?…무직 등 비율 40% 밑돌아

지난해 이혼한 여성 중 경제력이 없거나 낮은 경우는 10명 중 4명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 6명에 비해 많이 줄어든 수치다. 21일 대법원이 펴낸 '2017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6년 이혼한 부부 10만7천328쌍 중 부인의 직업이 '무직·가사·학생'인 사례는 39.6%인 4만2천550쌍이었다. 2007년 61%에 달했던 이 비율은 2013년 48.6%로 하락한 뒤 2015년 43.1%를 기록했고 작년 처음으로 40% 밑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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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1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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