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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에 발목 잡힌' LG, 앞길도 가시밭길

SK가 남은 3경기 모두 패해도, 10경기 중 7승 해야 5강
SK, KIA 상대로 2연승
SK, KIA 상대로 2연승(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0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4 대 3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7.9.20
hs@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LG 트윈스가 또 하위권 팀에 발목이 잡혔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의 부진이다. 상위권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와 4경기에서는 2승 2패로 맞섰지만 하위권 한화 이글스, kt wiz와 6경기에서 1승 5패로 크게 밀렸다.

매서운 고춧가루가 LG를 울렸다.

6위 LG는 20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날 10위 kt에 9회 초 9실점하며 충격적인 역전패(7-15)를 당한 LG는 8위 한화에서는 지독한 타선의 침묵으로 패했다. 최근 심각해진 투타 불균형은 가을야구를 꿈꾸는 LG를 괴롭힌다.

LG는 14일(11-12)과 15일(4-5) kt전에서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16일 한화전에서는 1-3으로 허무하게 패했다.

5위 SK는 19일과 20일 1위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인사하는 LG선수들
인사하는 LG선수들(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15대 7로 패한 LG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7.9.19
seephoto@yna.co.kr

SK와 LG의 격차는 3.5게임으로 벌어졌다.

LG는 SK보다 7경기를 덜 치른 덕에 5위 확정 매직넘버를 쥐고 있다.

LG는 남은 10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SK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자력으로 5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LG가 1패만 당하면, 매직넘버는 SK로 넘어간다.

SK는 29일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LG는 SK가 쉬는 동안 6경기를 펼친다.

현재 분위기로는 LG의 6연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경우의 수'도 SK쪽으로 유리하게 변해간다.

20일 SK와 LG의 승패가 엇갈리면서 SK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패해도 LG가 남은 10경기에서 7승을 챙기지 못하면 5위를 차지한다.

SK가 1승을 거두면 LG는 8승을, SK가 2승을 챙기면 LG는 9승을 거둬야 5위를 지킬 수 있다.

LG는 21, 22일 9위 삼성 라이온즈와 2연전을 치른다. 8위 한화, 10위 kt에 처절하게 당한 LG에는 9위 삼성도 두려운 상대다.

◇ SK, LG 5위 싸움 경우의 수

SK LG 5위
3승 10승 LG
9승 SK
2승 9승 LG
8승 SK
1승 8승 LG
7승 SK
전패 7승 이상 LG
6승 이하 SK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0 22: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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