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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물 문제 통합관리로 해결"…아산서 순회토론회

(아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가뭄 등 지역 물관리 현안을 진단하고, 통합물관리 방안을 찾기 위한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가 20일 오후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부산서 열린 통합물관리 순회 토론회에서 개회사 하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3일 부산서 열린 통합물관리 순회 토론회에서 개회사 하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수질, 수량을 각각 하나의 시각에서만 접근하는 물관리 정책으로는 깨끗한 물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물 공급과 수용의 양 측면을 고려하지 않으면 상시적인 가뭄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물관리 일원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용 금강유역환경청장도 발제자로 나서 통합물관리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발표했고, 정관수 충남대학교 교수도 충남권 홍수 관리를 위한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충남 지역 물 이용의 한계로 광역 상수도 의존도 증가, 상수원 감소 등을 꼽았다.

김 연구위원은 또 수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이용을 위해서는 공급 위주 방식에서 유역 중심의 수요관리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등 구체적인 통합물관리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김보국 전북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은 만경강, 동진강 사례를 중심으로 '비점오염을 고려한 토지 이용의 중요성'에 대해 짚었고, 이어 허재영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는 환경부, 국토교통부,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전국 시·도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이번에 아산서 열린 토론회는 부산과 청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오는 25일까지 대구, 광주, 서울에서 토론회가 이어진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0 16: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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