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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봉 세종시의원 민주당 복당…탈당 7년 3개월만

송고시간2017-09-20 15:12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세종시의회 김정봉(59) 시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세종시의회 김정봉 의원이 20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복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무소속 재선 시의원인 김 의원은 탈당한 지 7년3개월여만에 친정으로 돌아가게 됐다. 2017.9.20 [세종시의회 제공=연합뉴스]

세종시의회 김정봉 의원이 20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복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무소속 재선 시의원인 김 의원은 탈당한 지 7년3개월여만에 친정으로 돌아가게 됐다. 2017.9.20 [세종시의회 제공=연합뉴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7년3개월여 간의 무소속 의정활동을 매듭짓고 장고 끝에 복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10년 충북 청원군의원 출마를 앞두고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탈당하고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이후 청원군 부용면(현 부강면)이 세종시로 편입했고, 김 의원은 2014년 세종시의원 선거(부강면)에서 재선했다.

그는 "그간 혼자의 목소리를 내며 남모르는 한계를 수없이 겪었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세종시에서 대단위 사업 추진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통해 시민을 섬겨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구초심으로 첫 머슴활동을 시작했던 민주당에 돌아간다"며 "더불어 함께 세종시정 발전을 도모하려는 제 충정을 시민께서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 복당으로 15명의 세종시의회는 민주당 9명, 자유한국당 5명, 바른정당 1명으로 재편됐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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