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사이버폭력 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이노션 백신앱 '관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제작한 '사이버폭력 백신' 앱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20일 이노션에 따르면 4월 개발한 '사이버폭력 백신' 앱의 현재 다운로드 수는 1만8천여건에 달한다.

이 앱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휴대전화로 폭언, 욕설, 성희롱 발언 등 메시지가 지속해서 전송된다. 이용자들이 학교폭력이나 사이버 따돌림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앱 이용자들은 "이제 왕따의 기분을 알 것 같다", "3분만 체험해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어른들이 알아야 할 좋은 앱" 등 후기를 남겼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에도 8천명 이상이 서명했다.

오프라인에서도 대전경찰청을 비롯한 17개 학부모·교육 단체가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일선 학교에서 앱을 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문의하는 등 호응이 쇄도한다고 이노션은 소개했다.

이 앱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꼽히는 '클리오 광고제'에서도 이노베이션(Innovation) 부문 동상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사이버폭력 백신앱 포스터
사이버폭력 백신앱 포스터 [이노션 제공=연합뉴스]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0 11:3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