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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납품 돕고 리베이트 챙긴 정유업체 경비 책임자 체포

울산경찰청, 배임수재 혐의로 조사중…"공장 증설현장 납품에 영향력 행사"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 온산공단 한 정유업체에서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업체 관리자가 도시락 납품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도시락 업체서 리베이트 받은 혐의로 정유업체 경비 책임자 체포
도시락 업체서 리베이트 받은 혐의로 정유업체 경비 책임자 체포[연합뉴스TV]

20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납품계약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도시락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정유업체 경비를 담당하는 용역업체 관리자로, 지인이 운영하는 도시락 업체가 정유업체 증설현장과 납품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써주고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플랜트 공사 현장에는 하루 수백 개의 도시락이 납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도시락 업체를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A씨가 받은 금품 규모와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비 외주업체 소속인 A씨가 어떻게 도시락 납품계약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대가로 금품을 받은 기간과 규모는 얼마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0 11: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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