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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번째 작은영화관 '완도 빙그레 시네마' 26일 개관

(완도=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4번째 작은 영화관이 완도에 문을 연다.

20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문화동 2층을 리모델링한 '빙그레 시네마가'가 오는 26일 개관한다.

2개 상영관에 98석을 갖췄다.

빙그레 시네마 입구
빙그레 시네마 입구[완도군 제공=연합뉴스]

지난 3월 민간 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작은 영화관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한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가 개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관은 개관일 오후 6시 30분과 7시에 선착순 상영 이벤트를 하고 27일부터는 상영관별로 하루 5차례 유료 상영한다.

관람료는 일반 영화 5천원, 3D 8천원으로 시중 영화관보다 싸다.

전남에서는 2015년 10월 장흥(2개 관 99석), 지난해 2월 고흥(2개 관 141석), 지난 7월 진도(2개 관 98석) 등 3곳에서 작은 영화관이 문을 열어 운영 중이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0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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