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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하노이 전세기 취항…베트남 관광객 166명 첫 입국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베트남 하노이 간 전세기가 취항한다.

양양국제공항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양양국제공항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도는 21일 하노이에서 전세기로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166명의 베트남 관광객 환영행사를 펼친다.

환영행사로 승무원 등과 관광객에게 꽃다발과 홍보물을 각 증정하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양양∼하노이 간 전세기 운항은 인바운드 중심으로 2차에 걸쳐 운항한다.

1차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6항차이다.

베트남 비엣젯항공의 180석 규모 비행기가 운항하며 세종인터내셔녈이 전세기 사업자이다.

하노이에서 오전 1시 출발한 전세기는 같은 날 오전 7시 30분 양양에 도착하며, 양양에서는 오전 8시 30분 출발해 오전 11시 40분 하노이에 도착한다.

2차는 9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0회 운항한다.

항공사는 베트남 제트스타퍼시픽항공으로 180석 규모 전세기를 투입한다.

이 기간 운항시간은 하노이 오전 1시 30분 출발, 양양 오전 8시 30분 도착하고 양양 오전 10시 출발, 하노이 오후 1시 도착이다.

1차 운항은 양양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교차 운영하는 것으로 동남아 노선에서는 처음 시도한다.

제주도와 강원도, 서울을 관광하는 광역관광벨트 상품이다.

양양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은 도와 서울을 관광하고서 김포공항을 이용, 제주에 가서 베트남으로 돌아간다.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은 제주도 관광 후 김포공항을 통해 서울과 강원도를 관광하고서 양양공항을 이용, 하노이로 출발한다.

베트남 관광객은 도내에서 설악산과 신흥사, 권금성, 낙산사 등 문화관광자원을 관광하고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광코스인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등을 둘러본다.

도는 2차 운항 동안 공항이용객이 4천4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동남아 노선 모객 능력과 시장 안정성 분석을 통해 현재 항공운송사업 면허발급을 기다리는 플라이양양의 면허취득 후 항공노선 개설 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20일 "동남아 노선확대를 통해 양양공항의 국제노선 다변화와 안정화를 이루어 사드 역풍을 극복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특히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지원과 노선확대는 물론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 관광객 양양국제공항 무비자 입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0 10: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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