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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염산 유출로 증기구름…다행히 인명·환경피해 없어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중부 항구도시에서 염산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밤 항구도시 헐의 킹 조지 독(dock) 부지에 있는 탱크에서 염산이 유출됐다. 탱크에는 염산 580t이 저장돼 있었다.

현지 소방구조대는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원 50명을 현장에 투입하는 한편 독 부지 내 터미널과 해운사 건물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과 출입문을 닫도록 했다.

염산 유출로 생긴 증기 구름이 독과 주변 거주지역에 피어올랐지만, 다행히 바람이 의해 흩어졌다고 BBC방송은 전했다.

소방구조대는 이날 새벽 4시 20분께 트위터를 통해 염산 유출이 잡혔다면서 증기 구름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구조대 대변인은 지금으로선 염산이 어느 정도 유출됐는지 알 수 없다면서도 주민 대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환경청은 지금 단계로는 염산이 독 부지와 맞닿은 강어귀로 흘러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킹 조지 독 [BBC 홈페이지 캡처]
킹 조지 독 [BBC 홈페이지 캡처]

ju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9: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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