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스웨덴 아파트에 폭발물 투척돼…경찰, 살인미수로 조사 착수

외부 창문만 깨지고 인명피해 없어…폭발물 전문가 현장투입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스웨덴 제2의 도시 예테보리의 한 아파트에 18일 밤(현지 시간) 정체불명의 폭발물이 투척돼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8일 오후 11시 30분께 예테보리의 한 아파트에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는 폭발물이 투척돼 폭발하면서 아파트 외부 창문이 부서졌다"며 "폭발 당시 10대 한 명이 아파트 안에 있었지만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폭발물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돼 폭발물의 종류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이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에 폭발사건이 발생한 곳은 가난한 사람들이 많고 범죄가 자주 발생해 경찰이 범죄취약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는 곳으로 전해졌다.

최근 예테보리 인근에서는 수류탄과 같은 폭발물을 이용한 범죄가 여러 건 발생하고 있다.

작년 8월엔 아파트 창문을 통해 수류탄이 던져져 폭발하면서 영국에서 친척 집을 방문하러 온 8살 소년이 숨지기도 했다.

예테보리 인근에서는 폭력조직 간 세력다툼이 벌어지면서 '폭력의 악순환'을 불러오고 있다고 범죄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근무중인 스웨덴 경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근무중인 스웨덴 경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7:5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