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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수혈' 양상문 감독 "최민창 선발…눈빛 좋아"

내야안타 치는 최민창[연합뉴스 자료사진]
내야안타 치는 최민창[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5위 싸움에 사활을 건 LG 트윈스가 젊은 피로 승부수를 띄운다.

양상문 LG 감독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wiz와 벌이는 홈 경기에 안익훈(21)과 최민창(21)을 테이블 세터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안익훈이 1번 타자 중견수, 최민창이 2번 타자 우익수를 맡는다.

이 가운데 최민창은 2015년 고졸(신일고) 신인으로 입단했고 지난 15일 1군 엔트리에 등록돼 16·1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통산 2경기만 치른 새 얼굴이다.

기록은 6타수 2안타, 타율 0.333이다.

양 감독은 "안익훈은 잘하고 있다. 최민창은 눈빛이 괜찮다. 다른 선수들 타격도 안 좋으니 내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최민창을 선발 라인업에 넣는 것은 "쉬운 선택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런데도 최민창을 기용한 이유는 분명했다.

양 감독은 "다른 친구들 분위기가 처지고 있는데 최민창이 타석에서 좋게 보여서 기회를 준다"며 "결국은 본인이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준다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 감독은 최민창의 적극적인 모습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투수를 상대로 공격적인 자세를 하고 있더라"라며 "최민창이 상대한 한화의 김재영과 알렉시 오간도 모두 만만한 투수가 아니었는데도 그랬다. 약한 선수는 아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양 감독은 투수진에도 젊은 피를 수혈할 구상을 하고 있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좌완 임지섭(22)이다.

양 감독은 "왼손 투수가 부족해서 임지섭을 합류시킬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6: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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