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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장] 파란 하늘 빼앗은 미세먼지와 우박, 창문은 닫으세요

영종대교의 아침
영종대교의 아침

(전국종합=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19일, 오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에서 지역적으로 시차를 보이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른 아침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영종대교 모습. 안개와 약한 미세먼지가 합쳐져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광화문 광장-1
광화문 광장-1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보행자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 광장-2
광화문 광장-2

며칠 동안 파란색을 자랑하던 북악산 위의 하늘은 잿빛으로 바뀌었습니다.

부산 해운대
부산 해운대

아래 사진을 보세요? 어디냐고요?

한여름은 물론 바로 전날까지도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을 뽐내던 부산의 해운대입니다.

해운대 일대 비교 모습
해운대 일대 비교 모습

아래는 전날(18일, 위)과 이날(19일, 아래)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과 마린시티, 동백섬 일대 모습입니다. 너무 뚜렷한 차이에 숨이 갑자기 막히는 기분마저 듭니다.

반포대교 일대
반포대교 일대

다시 서울입니다. 반포대교 인근입니다. 바로 너머에 보이던 서울 N 타워가 사라졌습니다.

동작대교 일대
동작대교 일대

동작대교 일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북악산 너머...
북악산 너머...

경복궁과 청와대 넘어 북악산이 빨강 신호등을 켜놓은 듯합니다.

지난 1일 달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
지난 1일 달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

서울 종로구청에서 손에 잡힐 듯이 보이던 국립민속박물관의 부근의 모습도 며칠 만에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왼쪽은 나흘 전인 15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하늘, 산, 건물의 채광 등이 확연히 차이를 보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일대 비교
국립민속박물관 일대 비교

한편 이날 오전과 오후에 걸쳐 경기도 북부, 강원 춘천, 충북 충주 등에서는 지름 2~3cm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수확을 앞둔 배추밭 등 농작물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춘천 인근에 내린 우박 [독자 제공]
춘천 인근에 내린 우박 [독자 제공]
충주시 한 대학에 내린 우박 [독자 제공]
충주시 한 대학에 내린 우박 [독자 제공]

충북 충주시 한 대학 인근 도로에는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이 마치 '9월에 내린 첫눈'처럼 하얗게 바닥을 덮었습니다.

며칠 만에...
며칠 만에...

지난 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나래 조력문화관 달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파랗다 못해 눈이 시릴 정도였습니다. 이런 하늘과 바다는 '선물'입니다.

강원지역에 내린 우박 [독자 제공]
강원지역에 내린 우박 [독자 제공]

찬바람이 불며 외투를 걸쳐야 할 계절, 또 차가운 북풍이 들이닥칠 한겨울이 되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준비하며 탄식하며 '선물'을 기다려야할지...

doh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6: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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