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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이스라엘·아프리카 정상 연쇄 접촉…대북 공조 협의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스라엘,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잇따라 만나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하고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를 완전히 이행, 이전에 없던 새로운 단계의 압력을 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에 "완전히 동의한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러면서 향후 일본과 경제·사이버 분야에서의 협력 방침을 확인했다.

이에 앞서 아베 총리는 에티오피아, 세네갈 등 아프리카 5개국과의 정상회담에 참석,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강조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는 아프리카 국가는 군사와 경제 측면에서 북한과 관계가 깊다는 점에서 군사협력 중단과 수출입 규제, 인적 왕래의 제한 강화 등을 요청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보도했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은 같은 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유엔본부에서 만나 대북 석유수출 제한을 포함한 안보리 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고노 외무상은 이날 열린 팔레스타인 지원에 관한 각국 각료급 회담에 참석,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협상 재개를 지원한다며 난민캠프를 포함한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해 2천만 달러(약 202억원)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AP=연합뉴스 자료사진]

j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6: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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