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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산업 해외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

국제물주간에서 세계물도시포럼, 국제 물산업 콘퍼런스 등 진행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대구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오는 20∼23일 경북 경주시 하이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에서 대구시가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대구시와 경북도,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작년 10월 대구에서 처음 했고 올해 2회째를 맞는다.

행사 기간 세계물위원회 위원장, 각국 고위급 정부 관계자, 마닐라 등 10개국 도시 대표 등 1만5천여명이 찾는다.

시는 '세계물도시포럼'을 열어 미국 밀워키시와 물산업 선진도시 자매결연을 하고 네덜란드 프리슬란주와 물산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포럼에 참가하는 밀워키시, 일본 요코하마시 등 9개 나라 10개 도시와 세계 물 도시 협력선언문도 채택한다.

경북대학교와 함께 18개 나라 물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는 물 기술 종합학술대회인 '국제 물산업 콘퍼런스'도 마련한다.

이밖에 6개국 공무원 40여명과 아시아개발은행(ADB) 관계자가 참가하는 'ADB―물관리 기술공동 워크숍'을 열어 대구시 우수한 상수도 시설과 고도정수처리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물산업 해외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계 물도시 및 국제기관과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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