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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의회도 원도심 통합 반대 결의문 채택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가 19일 부산시의 원도심 4개 구(중·동·서·영도구) 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구의회 차원에서 원도심 통합에 반대하는 공식 의견을 낸 것은 중구의회에 이어 영도구의회가 두 번째다.

부산 영도구의회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부산 영도구의회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영도구의회는 결의문에서 "지역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는 졸속 원도심 통합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며 "부산시가 통합 반대 여론을 무마하려고 실현 가능성 검토 없는 인센티브를 제시해 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도구의회는 "재선을 노리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원도심 통합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원도심 통합을 하려면 주민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 지자체 간 충분한 이해와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원도심 4개 구 중 3개 구청장이 3선인 지금이 통합의 적기라며 조만간 주민 투표나 의회 의결 등의 방법으로 통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3월 반대 성명을 낸 중구의회에 이어 영도구의회도 통합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반발이 만만치 않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5: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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