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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0일간 추석 특별치안활동…절도·폭력·교통 집중단속

이달 20일∼내달 9일…"모든 역량 집중"
작년 추석 고속도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작년 추석 고속도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이달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일간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우체국 분소 등 소규모 금융기관의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해 보완을 권고하고, 여성 혼자 근무하거나 현금을 다량 취급하는 업소에 범죄 신고와 대응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긴 연휴에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에 대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치안 소식지 등을 활용해 침입절도 등 주요 범죄 예방 요령도 홍보한다.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나 터미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등 절도 피해가 우려되는 곳에는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형사, 경찰관 기동대 등을 최대한 동원해 거동 수상자 검문 등 활동을 강화한다.

학대전담경찰관(APO)은 연휴 전까지 전국 1만2천710개에 달하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을 일제 점검해 명절 가정폭력 사전 차단에 나선다.

강력사건이 발생하면 지역 관할이나 부서와 상관없이 112 신고에 총력 대응하고, 연쇄 범죄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사흘간 해당 장소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한다. 경찰청-지방청-경찰서로 이어지는 수사지휘망도 운용한다.

명절 귀성·귀경길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교통관리에도 주력한다.

이달 25일부터 '2017 쇼핑관광축제'가 끝나는 10월 말까지 전국 524개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허용한다. 공원묘지, 버스터미널 등 차량과 인파가 몰리는 시설 주변에서도 차량 소통 위주로 교통 상황을 관리한다.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는 암행순찰차와 헬리콥터 등을 투입해 버스전용차로 위반·난폭운전·갓길 통행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교통방송,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교통알림e', 도로 전광표지 등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고속도로에 임시 갓길과 감속차로 등을 운용하는 등 정체 최소화에 나선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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