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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로축구 1부 리그도 '비디오 판독' 도입

주ㆍ선심 팔로 골 넣은 반칙 놓치자 전격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브라질축구협회(CBF)가 심판 판정 오류를 줄이기 위해 프로축구 1부리그에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도입하기로 했다.

코린치안스-바스코 다 가마 [풋볼인테리오르닷컴 캡처]
코린치안스-바스코 다 가마 [풋볼인테리오르닷컴 캡처]

브라질축구협회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코린치안스- 바스쿠 다 가마 경기에서 코린치안스 스트라이커 조가 골문 앞 혼전 중 팔로 공을 건드렸는데도 골로 인정되는 심판 실수가 나오자 비디오판독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리우데자네이루발로 전했다.

코린치안스는 전 브라질 국가대표의 '신의 팔' 덕에 1-0으로 승리했다.

그가 팔로 골을 넣을 당시 주심과 선심 모두 사고현장에 있었지만 반칙 장면을 포착하지 못했다.

바스쿠 다 가마는 경기가 끝난 뒤 축구협회에 심판의 판정 오류를 강력히 항의했고, 협회는 연말께 도입할 계획이던 VAR을 즉각 가동하기로 했다.

협회는 테크놀로지 활용으로 피할 수 있었던 최근 판정 실수를 예로 보더라도 비디오 레프리가 적어도 1부리그에는 도입돼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협회 관계자는 VAR의 본격 가동은 다음 주 주말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질협회는 VAR을 그동안 실전에서 시험해왔다.

조가 팔을 사용해 넣은 골로 1승을 추가한 코린치안스는 2위 그레미우를 승점 10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지켰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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