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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이어 양산에도 레포츠시설 '루지' 들어선다

(양산=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통영에 들어선 국내 유일 레포츠 체험시설인 '루지'(Luge)가 양산에도 조성된다.

양산시는 최근 신세계개발 측이 신불산 정상 에덴밸리 스키장에 루지 트랙을 설치하는 '양산도시관리계획(에덴밸리 유원지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승인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신세계개발은 루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내년에 루지 시설 조성공사를 시작한다.

앞서 신세계개발은 지난 3월 루지 운영회사인 뉴질랜드 LCW사와 루지 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덴밸리 스키장에 조성하는 루지는 통영시에 설치한 것과 같은 무동력 바퀴로 내려오는 육상 썰매다.

노선별로 1.33∼1.63㎞로 중복구간을 빼고 4개 노선을 합친 총 트랙 길이는 3.81㎞ 규모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것으로 알려진 통영 루지 길이는 1.5㎞다.

신세계개발 측은 착공에 앞서 측량을 하고 급경사를 완화하는 과정에서 노선을 설계하면 트랙 길이가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산시는 루지 시설이 조성되면 겨울철에만 이용하는 에덴밸리 스키장을 연중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스키장 시설인 슬로프와 리프트를 활용하는 저비용 고효율 놀이시설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루지 시설이 들어서면 에덴밸리 스키장이 사계절 유원지로 변신, 양산시민과 관광객이 더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에덴밸리 유원지가 양산을 대표하는 관광레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0: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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