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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두산, 연료전지 성장동력에 추가…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SK증권은 19일 두산[000150]에 대해 "기존 주력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에 연료전지가 성장동력으로 추가되면서 외형 및 실적 증가세가 뚜렷하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렸다.

이지훈 연구원은 "전자나 산업 차량 등 주력 부문의 실적 호조와 연료전지 사업부의 신규 수주 증가, 자사주 소각 가능성 등으로 두산의 주가 상승 추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지난해 8%에 불과했던 연료전지 부문 매출 비중이 내년에는 19%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기존 예상보다 연료전지 시장의 개화기가 앞당겨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그동안 할인요소로 작용했던 자회사의 재무 리스크도 상당 부분 경감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두산에 대한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두산 [연합뉴스TV 제공]
두산 [연합뉴스TV 제공]


ev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08: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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