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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수비수' 퍼디낸드, 38세에 프로 복서로 도전

영국 복서 앤서니 조슈아와 함께 사진 찍는 퍼디낸드(왼쪽)
영국 복서 앤서니 조슈아와 함께 사진 찍는 퍼디낸드(왼쪽)[퍼디낸드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었던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서른 아홉살 생일을 두 달 앞두고 복서로 변신한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9일(한국시간) 퍼디낸드가 이날 '중대 발표'를 통해 프로 복서에 도전한다는 사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 맨유의 주장을 지낸 퍼디낸드는 열렬한 복싱팬으로 잘 알려졌다.

퍼디낸드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영국 복서 앤서니 조슈아 찍은 사진이나 복싱 연습을 하는 영상 등이 올라와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아내를 유방암으로 잃은 후 복싱이 마음을 비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역대 최연소(만 19세 8일) 수비수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A매치 81경기를 뛴 퍼디낸드는 2013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고, 12년간 300경기 이상을 뛴 맨유에서도 떠났다.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거쳐 2015년 은퇴 후 BBC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

복서로 변신한 축구 선수는 그가 처음이 아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공격수 출신의 커티스 우드하우스는 복서로 전향한 후 2012년 영국 라이트웰터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

mihy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0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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