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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러 외무장관 "북핵문제,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돼야" 강조(종합)

유엔총회 계기 왕이-라브로프 회담…왕이 "유엔 제재 엄격 이행"
필리핀 마닐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서 회담하는 중.러 외무장관
필리핀 마닐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서 회담하는 중.러 외무장관[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베이징=연합뉴스) 신지홍 김진방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핵 문제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재차 합의했다.

19일 홍콩 봉황망(鳳凰網)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 회담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왕 부장은 회담에서 "북핵 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관련 결의를 지속적이고 엄격하게 이행하고, 마땅히 해야 할 국제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이어 "유관 각국도 반드시 져야 할 책임을 다하고, 자신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며 "이전의 악순환을 타파하고, 대화와 평화 협상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북핵 문제에서 제안한 해결책이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의 북핵 문제에 대한 입장은 완전히 일치한다"면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반드시 공동 노력을 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북핵 문제 외에도 시리아와 아프간 등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11: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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