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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통화…북핵·방중 문제 협의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신화통신도 두 정상이 통화에서 양국의 광범위한 공동 이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오는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대한 논의도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총회에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한 반면 시 주석은 불참했다.

이번 총회는 특히 북한의 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직후에 열리는 것이어서 북핵이 최대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대한 규탄과 함께 대북제재 결의안의 철저한 이행 등을 국제사회에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북한의 6차 핵실험 감행 사흘만인 지난 6일 45분 동안 통화하고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

트럼프 "군사행동 첫번째 선택아냐"…中시진핑 통화(CG)
트럼프 "군사행동 첫번째 선택아냐"…中시진핑 통화(CG)[연합뉴스TV 제공]

k02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9 00: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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