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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발달장애축구팀 내한, 23일 인천서 친선경기

송고시간2017-09-18 16:51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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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발달장애 축구팀이 잉글랜드 에버턴FC 발달장애 축구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 직후 친선 경기를 소화하기로 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1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유명 축구리그에선 각 팀이 발달장애인 팀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 통합스포츠에 관한 활동을 활발히 한다"라며 "축구 등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장애인 클럽 운용에 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에버턴 발달장애팀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에버턴 발달장애 축구팀은 잉글랜드 절단장애축구대표팀 출신인 스티브 존스 감독이 이끌고 있다.

존스 감독은 지난 2005년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장애인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잉글랜드는 명예의 전당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해 운영하지 않는다"라며 "스티브 존스 감독은 2005년 티에리 앙리와 함께 나란히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전했다.

에버턴 발달장애팀은 21일 내한해 26일까지 발달장애인 코치 세미나, 친선 경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은 "이번 이벤트 경기를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화합하는 움직임이 K리그 전반에 펼쳐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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