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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상옥 감독과 독립영화의 만남…신필름예술영화제 열린다

11월 18~19일 열려…출품작 접수
고 신상옥 감독과 독립영화의 만남…신필름예술영화제 열린다 - 1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1960년대 한국 영화계의 거장 고 신상옥 감독과 독립영화가 만난다.

사단법인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 18∼19일 명보아트홀에서 신필름예술영화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신 감독은 1960년대 배우 최은희와 함께 한국 영화계에 처음으로 할리우드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한 영화제작사 '신필름'을 설립,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성춘향' '상록수' '연산군' '빨간 마후라' 등 수백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이번 영화제는 신필름의 영광을 재현하고, 신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신진 감독을 발굴하려는 취지로 열린다.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 이사장이자 신 감독의 아들인 신정균 이사장은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영화제"라며 "상업영화와 독립영화, 단편영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투병 중인 신 감독의 미망인 최은희(92) 여사도 신 감독 기념관 건립과 영화제가 개최되는 것을 꼭 보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품작은 10월 7일까지 접수하며, 국내 독립영화 및 중단편 영화는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영화제는 시상식과 함께 본선 진출작 상영, 야외무대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8 16: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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