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저온창고서 불…5천여만원 피해
송고시간2017-09-18 11:41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8일 오전 6시 24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한 농촌체험장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 주민은 "창고에서 검은 불길이 치솟았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에 있던 농작물과 설비들이 타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창고 주인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8 11:41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
지수 "학폭 변명의 여지 없어…무릎 꿇어 사죄"댓글수 47
-
[1보] 변희수 전 하사 청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댓글수 22
-
혼인신고 3주 만에 아내 살해…60대 징역 10년댓글수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