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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축구대표팀 전훈 출국…정정용 "강팀 적응력 높이겠다"

송고시간2017-09-18 11:52

10월1일까지 스페인 말라가서 담금질…멕시코 등과 4차례 평가전

정정용 18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정정용 18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예선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13박 14일 일정의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을 위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표팀은 전훈 기간 네 차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멕시코 17세 이하(U-17) 대표팀과 두 차례, 코스타리카 U-17 대표팀, 스페인 프로축구 18세 팀인 말라가CF와 각각 한 차례씩 연습경기를 치른다.

정정호의 이번 스페인 전훈은 11월 국내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십 예선을 대비한 것이다.

한국은 챔피언십 예선 F조에서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묶여 있는데, 조 1위에 올라야 본선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다.

하지만 길게는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정정용 감독은 "평가전에서 맞붙는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모두 다음 U-20 월드컵 본선에 나올 팀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미리 강팀과 맞붙어 봄으로써 선수들의 적응력을 높이겠다"며 "전훈 기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도 관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 감독은 이어 "이번 전훈은 해외에서 뛰는 이강인(스페인 발렌시아)과 최민수(독일 함부르크) 등의 경기력을 직접 점검하는 기회"라면서 "평가전에 선수들을 고루 기용한 뒤 AFC 챔피언십 예선에 뛸 베스트 11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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