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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통별 순회 '골목사랑방' 열어

송고시간2017-09-18 10:02

찾아가는 골목사랑방 [서울 중구 제공=연합뉴스]
찾아가는 골목사랑방 [서울 중구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중구는 신당5동에서 매주 월·수·금 오후 3시마다 통별로 돌아가며 '찾아가는 골목사랑방'을 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주민과 직접 만나 골목의 현안을 자세히 파악하고 의견을 모으는 '통별 순회활동'"이라며 "동을 돌며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은 종종 있었지만, 한개 동을 통으로 세분해 현장 행정활동을 펼친 사례는 드물다"고 소개했다.

골목사랑방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 공원 노후시설과 위험물 정비, 도로 파손 보수 요청, 불법주차 단속 등 생활 민원이 주로 나온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요즘은 길고양이 문제나 반려견 관련 의견도 늘어나고 있다"며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바로 풀고, 동주민센터 차원에서 어려운 문제는 구청 해당 부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골목사랑방을 운영하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바로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주민과 지속적으로 밀착 소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구정에 대한 신뢰와 참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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