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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사 기공식…내년말 완공 예정

송고시간2017-09-18 11:10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창원소방본부가 출범 5년여만에 단독 청사를 짓는다.

창원소방본부는 18일 진해구 풍호동 진해구청 옆 시유지에서 소방본부 청사 기공식을 했다.

국비와 지방비 99억원을 들여 내년 12월까지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건물을 짓는다.

창원소방본부는 2012년 1월 출범했다.

그동안 독립건물이 없어 진해 구 시가지에 있는 진해소방서 건물을 이용했다.

그러나 건물이 40년이 넘었고 연면적이 870여㎡에 불과해 불편을 겪었다.

새 본부 건물은 연면적이 3천300㎡에 달한다.

소방본부 외에 구조대, 직할 119안전센터, 소방안전체험장, 소방관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

창원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중에서는 유일하게 소방자치권을 가진 도시다.

창원시·마산시·진해시가 합친 통합 창원시가 탄생한 2년 뒤인 2012년 1월 경남소방본부에서 창원소방본부가 분리됐다.

특별시, 광역시가 아니더라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는 화재예방, 구조·구급 업무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한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당시 정부는 인구 100만명이 넘는 기초지자체인 창원시에 소방자치권을 시범적으로 부여했다.

창원소방본부 신청사 전경. [창원시 제공=연합뉴스]
창원소방본부 신청사 전경. [창원시 제공=연합뉴스]

창원소방본부 신청사 첫삽
창원소방본부 신청사 첫삽

(창원=연합뉴스) 1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진해시청 인근 시유지에서 열린 창원소방본부 신청사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17.9.18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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