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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 126곳서 추석이벤트…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송고시간2017-09-18 11:15

추석 먹거리는 전통시장에서
추석 먹거리는 전통시장에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시는 19일부터 시내 12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로 광장시장, 중구 서울중앙시장, 용산 후암시장, 광진 중곡제일시장, 동대문 청량리종합도매, 중랑 우림골목시장 ,성북 돈암시장, 강북 강북종합전통시장, 노원 상계중앙시장, 은평 대조시장, 서대문 영천시장, 마포 망원월드컵시장, 양천 목동깨비시장, 강서 송화벽화시장, 구로 구로시장, 금천 현대시장, 영등포 청과시장, 관악 상도전통시장, 송파 새마을 시장, 강동 고분다리전통시장 등에서는 설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송파 문정동로데오상점가에서는 의류, 신발 등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고, 동작 상도전통시장에서는 전 상가 판매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시장별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추석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송편만들기, 떡매치기, 제기차기, 강강술래놀이, 투호놀이, 팔씨름대회 등 이벤트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동대문 서울약령시장에서는 '쌍화탕 만들기', 강북 수유전통시장에서는 목공·바느질·점토공예 체험 행사가 각각 진행되고, 종로 광장시장에서는 '무료가훈 써주기', 강북 강북종합전통시장에서는 '어린이 전통시장 그리기' 공모전 등이 마련된다.

강서구 화곡중앙골목시장은 '틈새가구 돕기' 나눔행사를 열고, 강동구 고분다리 전통시장은 송편빚기 체험행사로 만들어진 송편을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나눠 준다. 용산 용문전통시장은 시장 상인들의 판매상품을 기부받아 고객을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해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서울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통시장의 주변 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한다.

전통시장별 이벤트와 주·정차 허용구간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reem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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