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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오리온, 3분기 중국 영업이익 호조"

송고시간2017-09-18 08:44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18일 오리온[271560]이 올해 3분기 중국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오리온 3분기 중국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0% 감소할 것"이라며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절정에 달한 1∼2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각각 37.9%, 48.0%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최악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중국 매출은 전 분기와 비교하면 114.1% 증가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3분기 영업이익도 1∼2분기 적자에서 430억원 흑자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중국사업은 매출 회복과 고정비 축소, 재고관리 등으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리온의 3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천400억원과 67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2%, 25.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중국사업 호전으로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 분기 84억원의 8배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백 연구원은 또 "오리온의 중국 매출과 영업이익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베트남과 러시아도 순항하고 있다"며 "국내에선 제주용암수, 농협과 공동 투자한 그래놀라, 건강 기능식품, 디저트 사업 등에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온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리온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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