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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호항서 60대 멸치잡이 선장 숨진 채 발견

(통영=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7일 오전 8시 28분께 경남 통영시 동호동 기선권현망수협 앞 해상에서 김 모(60)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멸치잡이 선단
멸치잡이 선단

김 씨는 항구에 정박 중이던 멸치잡이 선단 선장으로 확인됐다.

해경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16일 오후 제18호 태풍 '탈림' 북상으로 조업을 못 하게 되자 배에서 내린 후 연락이 끊겼다.

해경은 김 씨 멸치잡이 선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행적을 확인하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7 18: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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