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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자동차 모형 제조공장서 불…직원 4명 연기 마셔

송고시간2017-09-16 05:56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16일 오전 2시 10분께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한 자동차 모형 제조공장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건물 화재PG[연합뉴스]
건물 화재PG[연합뉴스]

현재 1∼2층짜리 건물 4개동 가운데 3개동이 탔고, 나머지 1개동에도 불이 옮겨붙은 상태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직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전 3시 2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0여대와 소방관 등 9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대응 3단계로 확대된다.

현재 소방당국은 오전 5시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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